대통령상 수상한 김복순 사우어린이집 원장

김포 사우어린이집 김복순 원장(현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2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40여년간 보육에 대한 열정으로 보육계에 몸담아오면서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 어린이집간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조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교사의 복리증진과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가정과 연계 지도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 계획을 실천하고 상담활동을 적극 활용해 어린이들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40여년동안 만난 천진난만한 모든 아이들을 혼자가 아닌 동료 교직원들과 같이 호흡을 맞추고 협력, 보육했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의 온전한 행복을 위해 부모의 역할과 부모를 대신한 모든 사람들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알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좋은 것을 더 채워주어야 할지 기본을 생각하며 오늘도 다짐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아이가 바르게 잘 자라고 행복감을 주려면, 내 아이의 주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하고 그러려면 온 마을의 어른들이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관심과 배려,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고 평소 보육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안전원, 서울시교육청과 ‘2022 교육시설 안전포럼’ 공동 개최 성료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이하 안전원)은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2 교육시설 안전포럼(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학생의 안전 및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됐다. 이날 이병호 안전원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공사단계별 발주자, 교육시설, 설계자, 건설사업자 등 각 주제별 안전에 대한 책무와 함께 공사 안전을 위한 ‘학교 안전모니터단’의 구성·운영을 강조했다. 이어 조창희 안전원 교육시설지원팀 팀장은 공사 중에도 학습권 보호를 위한 모듈러 임시교사의 활용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모듈러 모델과 함께 서울형 표준 모듈러 임시교사와 이를 안전하게 설치하는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이후 정재욱 서울과기대 교수를 좌장으로 손용남 서울특별시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단장, 한종극 학교안전연구소 박사, 최병주 아주대 교수, 임수경 유현초 교장, 김선주 북가좌초 행정실장, 홍명희 학부모가 토론을 진행해 공사 중 학교의 안전계획 수립 및 모듈러 설치, 통학로, 학생들의 실외활동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할 것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눴다. 또 지정토론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계·산업계·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이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중에도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일반 시설공사와 달리 학교공사는 학습권 보호와 어린이들의 행동 특성 때문에 시공업체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공동체가 나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안전포럼을 통해 학교 공사장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학습권 보호를 위한 모듈러 설치에 대한 인식이 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대상 학교와 17개 시도교육청·서울시 관내 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위해 개최됐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전국 초·중·고교에 태양광과 친환경 단열재를 설치하고 교실에 WiFi 및 교육용 태블릿 PC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런던‧한국을 오가며 전시·페스티벌 기획을 하는 도연희 기획자

“다른 지역의 페스티벌이나 전시가 거장의 작업을 다루고 있다면, 양평에서 저는 청년예술가에 중점을 두고 창작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다양한 연령층들의 예술 활동이 지역에 ‘움’을 트게 하고 싶어요”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소’란 이름으로 1년째 양평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도연희 문화예술기획자가 밝힌 포부의 말이다. 도연희 기획자는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예술을 공유하는 문화예술 공연기획 CEO다. 런던에서 큐레이터를 하고 기획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Sleepers Summit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소’의 공동체장을 맡아 문화예술을 기획하고 있다. 도 기획자는 “따스함, 온기, 움틈, 피어남, 스밈, 스며들다 등의 단어를 좋아한다. 기획 일을 하면서 빛이 돼 밝혀주는 것들이 좋다”고 가치관을 밝혔다. 그는 양평읍 오빈1리에서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지역 사회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예술인을 만나게 됐다고 했다. 3년 전부터 1박 2일 일정을 잡아 지인의 주말 농장을 찾아 ‘사부작, 만들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그가 창작소를 양평으로 옮기고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5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시작한 ’사부작사부작 이음창작소’에는 현재까지 10∼20명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기여하며 활동하고 있다. 도 기획자는 지난해 3월 예술로 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과 관련해 양평군 어울림센터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군과도 인연을 맺었다. 군으로부터 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마을공방육성사업’을 소개받게 됐고 행안부와 군의 지원을 받아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양평읍 오빈리의 한 폐가를 다시 꾸미고 작업공간을 만들어 창작활동과 소통을 하고 있다. 도 기획자는 “어렸을 때 추억을 일기장에 담았다. 당시 꿈은 ‘학예사’였다. 우연히 박물관이나 예술관에 약탈된 문화유산과 역사 등이 설명 안 된 곳을 발견하고 그런 꿈을 꿨던 것 같다”며 중3 때를 회상했다. 그는 고교 때는 써내고 기획하는 일을 좋아해 기자단 활동을 하기도 했다. 대학에서 경제경영학과 전공하고 예술경영 골드스미스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 쇼핑물 운영도 하며 기획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유학을 다녀온 뒤 2017년부터 기획 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올해에도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양평문화재단과 작은 미술관(맞춤 미술관 지하에 전시를 꾸미는 사업)을 한 것을 포함해 7개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도연희 기획자는 현재 ‘지역의 이야기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진솔한 양평이야기를 담은 전시회도 열고 있다. 노래연습장에서 어르신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아 런던에서 공부한 건축가와 함께 작업,공간 기획 등이 가능한 작은 미술관 ‘아올다’를 양평생활문화센터의 지하에 꾸렸다. 이 곳은 2년간 주민들로부터 양평의 이야기를 듣고 전시회를 기획한 곳이다. 벽체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양평의 역사와 흐름이 읽히는 생활예술을 뛰어넘어 보는 예술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도 기획자는 “전시회가 찾는 분들이 마치 이야기보따리를 듣고 가는 것 같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면서 “전시회의 주인공이 군민들이었으면 한다. 예술인으로서 느낀 바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 윤석엽 강력계장 “형사 본연의 자세로 시민 안전 지킬 것”

“더욱 안전한 사회를 위해 형사 본연의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최근 ‘2022년 치안종합성과 형사분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2년 하반기 마약류단속 본청 및 경기도 1위, 상반기 2위, 양귀비·대마 밀경 단속 등 마약사범 검거에서도 명실상부 도내 최고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용인동부경찰서 강력계를 이끄는 윤석엽 강력계장(56)은 지난 1992년 8월 경찰공무원으로 임관, 30년간 강력범죄수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력범죄 베테랑 수사관’이다. 용인 경안천 토막살인 사건, 용인 역삼지구 도시계발지구 비리사건, 대기업 총수 프로포폴 상습투약, 대도 조세형 검거 등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굵직한 사건들을 진두지휘하는 강력범죄 정통 전문수사관이다. 형사·수사 분야에서 현장을 중요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사안의 핵심을 파악하는 업무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더구나 빈틈없는 업무처리, 소탈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탓에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뛰어난 현장 능력과 솔선수범은 직원들과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좋은 업무 성과를 이끌어낸다. 윤 계장은 경기도내 경찰서 형사과 개인평가(20-21) 연속 2회 S등급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소속 강력 6팀 팀원이 경위로 특진하는 겹경사도 맞았다. 윤 계장은 최근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지난 2월에 검거한 ‘대도 조세형’ 사건과 2020년 벌어진 경안천 토막살인 사건을 꼽았다. 용인동부서는 1970~80년대 부유층 유명인사를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던 대도 조세형의 전원주택 침입절도 2인조 범행을 확인하고, 전담반을 편성해 검거했다. 윤 계장은 “나이 80이 다 되서도 절도 행각을 계속하는 조세형을 보고 전과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전과자들의 재범을 미연에 방지하고, 그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도록 감시를 강화해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안천 토막살인 사건 같은 경우에는 매우 잔인했던 사건으로 증거 확보가 매우 어려웠다”며 “범인이 2~3회에 걸쳐 시신을 훼손하고, 경안천 곳곳에 유기했는데, 강력계 형사들이 열정으로 똘똘 뭉쳐 사건을 깔끔히 해결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석엽 계장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와 철저한 피해자 보호를 통해 용인 시민에게 신뢰와 공감을 받는 경찰이 계속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상경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부회장, “통일 교육 앞장서겠다”

“청소년들이 통일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일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최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통의장(대통령)상을 수상한 남상경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부회장(62)은 지난 20여년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인물로 소문이 자자하다. 남 부회장은 그동안 청소년의 국가·통일관 제고를 위해 매년 광명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의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등 공감대 확산에 매진해 왔다. 지난 2005년 광명시 테니스협회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봉사의 길을 걸어온 남 부회장은 이후 광명시생활체육회장과 동광명로타리클럽회장, 카네기 광명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명상공회의소 상임의원, 안산상공회의소 경영인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광명시생활체육회장 재임 시절 대중화되지 못했던 생활체육 확산을 위해 생활체육 페스티벌, 꿈나무 스포츠학교, 주말생활체육학교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광명시 체육인들로부터 생활체육 활성화에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문화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라스코동굴벽화전 초청 성금 모금과 광명문화원, 문화교육연구소의 기자재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쾌척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남 부회장은 “최근의 남북 관계 흐름을 보면서 통일은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래서 통일에 대한 준비는 더욱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이 통일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공감과 느낌을 전달하는 데 모든 역량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2022 수원시보건의료인상 수상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52)이 26일 수원시청 대강당(별관 2층)에서 진행된 ‘2022 수원시 연말시상식’에서 수원시보건의료인상을 수상했다. 성 원장은 평소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적극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체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평소 성 원장은 수원 지역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다. 지난 2008년 병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병원에선 수원 지역 최초로 부인과 진료를 시행했다. 또 2017년 10월 산모문화센터 개설 등을 통해서도 여성 의료 복지 인프라를 확장해나갔다. 뿐만 아니라 성 원장은 의료 복지를 누릴 수 없는 이들의 사각 지대 해소에도 힘써왔다. 미혼모 시설 아기용품 및 후원금 지원, 보건소 예방접종 무료 지원, 임산부의 날 기념 예방접종 지원과 대학교, 여성회, 교육청 등 진료 협약을 통한 의료비 혜택 마련에도 적극 동참해 왔다.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병원 내 ‘어울림 헤라봉사회’와 함께 매월·매주 일정이 될 때마다 연탄을 날라 이웃에게 전달하거나 김장 김치를 담그는 등 장소와 유형을 가리지 않는다. 또 수원 나눔의 집에 월 100만원씩 후원을 지속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금액만 매해 1억원이 넘는다. 성영모 원장은 “코로나19로 타격 받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봉사를 지속하는 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향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돕겠다”고 밝혔다.

김포지역 일선 학교 재능기부활동 톡톡히 해낸 교육자원봉사자들

“버려지는 그림책을 새활용해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심각해진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수 있어 무척 뿌듯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재능기부 교육활동에 참여한 이명숙 교육자원봉사자(46)의 소감이다. 김포지역에서 다양한 재능을 보유한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올 한 해 일선 학교에서 재능기부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활동을 톡톡히 해냈다. 교육자원봉사자들은 ‘새활용’, ‘수채화 캘리그래피’, ‘학교 원예’, ‘자이언트 플라워’ 같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문자격양성과정 및 학교 교육활동 사전 심화교육을 이수한 마을 교사, 지역활동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은 학교와 이들 교육자원봉사자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교육활동을 지난 6월과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교육활동 수요조사를 실시해 16개교 40학급을 선정하고 김포교육자원봉사센터와 김포학부모지원센터의 교육자원봉사자 25명을 모집했다. 2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그림과 캘리그래피로 꾸민 엽서를 활용한 미니 아크릴 풍선과 리스 칠판 만들기’, ‘다양한 종이류를 재료로 들꽃 바구니와 입체 꽃 엽서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생들과 소통했다. 김달희 자원봉사자(48)는 고촌초교 학부모회장 때 학교교육 재능기부를 위해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수업 내용을 고민하던 중 김포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의 교육자원봉사자 양성과정에서 수채화 캘리그래피, 샌드아트를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이 된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서 더 행복한 마음을 선물 받았다”며 “교육자원봉사라는 보람 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포학부모지원센터의 수채화 캘리그래피와 자이언트 플라워 자격양성과정을 통해 재능기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는 김미진 봉사자(56)는 “들꽃 바구니 만들기 수업에 아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덩달아 신이 났고 보람이 컸던 봉사였다”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올 한 해 재능기부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감도 높게 나타났다. 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을 상대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만족 87.5%, 만족 8.3%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95% 이상 나왔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교육자원봉사자 간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자원봉사센터를 활성화해 학교 현장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