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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감] “경기신보 5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1위…민생경제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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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감] “경기신보 5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1위…민생경제 큰 역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2022년 행정사무감사 5일차를 맞은 8일 소관 공공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격려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나아가 경기신보는 최근 여주지점 신설도 높게 평가받으며, 지점 확대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도의회 경노위 소속 의원들은 8일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감에서 경기신보의 경영 성과가 탁월하다고 입을 모았다.

도는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토대로 산하 공공기관과 기관장에 대한 경영평가를 발표해 왔다. 심의위원회는 ‘가·나·다·라·마’로 평가등급을 나누는데, 경기신보는 올해 ‘나’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지방공기업 및 출자기관 우수기관’에 선정돼 윤리경영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날 홍원길 의원(국민의힘·김포1)은 경기신보가 도내 일선 시·군의 출연금 확보와 예산 절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칭찬한 뒤 “공공기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박수를 받을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이병길(국민의힘·남양주7),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10) 등은 “경기신보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목소리로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감에선 경기신보가 도민을 위해 지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규창 의원(국민의힘·여주2)은 최근 신설된 경기신보 여주지점에 대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영업점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금리·고물가 현상 등으로 자금시장이 얼어붙은 만큼 경기신보가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펼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김 의원은 “경기신보 영업점은 26곳으로, 영업점이 설치되지 않아 출장소로 운영 중인 시·군은 신설이 필요하다”며 “인구가 많은 시·군의 경우 추가 영업점 설치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손사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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