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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안산시,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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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안산시,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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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안산지역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안산시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 주거 환경 지원을 위해 LH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본 협약에 따라 LH는 보유 매입임대주택을 지역수요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안산시는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모집 절차를 통해 8세대를 선정한 뒤 입주지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이다.

특히 LH는 탈 시설을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한 안정적인 주거 지원과 정책적 배려가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협약이 의미가 깊다고 평가한다.

또 이번에 최초로 선정된 8가구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자립 희망수요가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임대주택이 공급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LH와 안산시는 이날 서명한 협약사항을 구체화하고 업무 추진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항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 장애인의 주거안정과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안산시 등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 추진·확대해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수요맞춤형 공공임대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 외에도 경기남부권역 15개 지자체와 경기도를 대상으로 2022년 지역수요맞춤형 매입임대 수요조사를 추진한 바 있다. 수요조사결과를 반영해 안산시를 비롯한 타 지자체와도 업무협약 체결 및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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