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건강 먹거리 책임진 ‘로컬푸드 판촉전’ 뜨거운 반응 속 성료

올해 경기도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진 ‘2022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도내 각 로컬푸드 직매장이 함께한 이번 판촉전은 ‘쌀의 날’을 맞아 여름 휴가철에 10곳, 추석 명절 10곳 등 하반기에 총 20곳에서 개최됐다. 판촉전을 개최한 매장에서는 1+1 행사를 시작으로 30% 할인행사, 쌀 판촉행사, 로컬푸드 농축산물 구매 고객 대상 농산물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도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을 펼친 농협 매장에서는 지난해 9월 기준 매출액이 156억원에서 올해 9월 기준 172억원으로 10% 이상 증가했다. 경기도 로컬푸드 매장들의 매출액 역시 지난 2018년 1천130억원을 시작으로 2019년 1천374억원, 2020년 1천689억원, 지난해 1천993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며 로컬푸드의 진가를 나타내고 있다. 도는 이 같은 추세와 최근 매출액 등을 감안해 올해 로컬푸드 매출액은 약 2천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학훈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민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도내 로컬푸드 농가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판촉전으로 로컬푸드 농업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도민에게는 장바구니 물가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로컬푸드로 다양한 행사를 열어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람기자

[로컬푸드] 신선 지역 농·축산물 주민에 뜨거운 ‘인기’

안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안양원예농협의 ‘우리지역 농산물 판촉행사’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일 경기도와 농협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안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4일 ‘로컬푸드상품 1+1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농산물 1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 등의 물가가 급격히 오르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 물가를 안정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열무, 얼갈이, 상추 등을 사기 위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매장을 찾은 김은영씨는 “집 근처에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살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이 생겨 매우 만족한다”며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있어 좋고,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농산물 가격이 합리적이라 자주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매장은 지난 6월 문을 열어 채소·과일·계란 등 지역 농산물과 지역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각 농가가 출하하는 품목이 중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농가의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연잎차와 연막걸리, 비수리즙 등 이색 로컬푸드 상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박제봉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업인의 농산물 유통 경로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람기자

[로컬푸드] 가을맞이 판촉행사 ‘장바구니 행복’

여주 능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여주 능서농협의 ‘로컬푸드 판촉행사’가 지역주민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16일 경기도와 농협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능서농협은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1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가을맞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농산물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계란 1판(특란 10구)를 증정한 행사다. 일반적으로 추석 명절이 끝나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낮아지고 마트의 매출도 낮아진다. 능서농협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이번 판촉행사를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진행,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마트의 매출도 확대했다.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초가을이 제철인 고구마와 오이 등을 맛보기 위한 손님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가을철에 당도가 가장 높은 포도도 매장의 인기 상품이었다. 판촉행사 기간 마트를 찾은 김옥자씨는 “이번 행사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며 “내 고장 농가의 물건을 사는 보람이 있어 하루에 2번 이상 마트를 찾기도 했다”고 말했다. 능서농협은 지난해 8월 문을 열어 지역에서 재배되는 채소, 과일, 계란 등 320여 종류의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 수확, 포장한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마트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꽃차(메리골드, 금화규 등)와 고구마 가공품(고구마가루, 고구마 말랭이 등)이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명호 조합장은 “우리 이웃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보람기자

[로컬푸드] 명품 파주장단콩, 맛부터 영양까지 완벽

파주시 탄현면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파주 장단콩과 싱싱한 제철 농산물로 차린 건강 밥상이 기대됩니다” 21일 오전 9시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이날 파주 직매장에서 만난 유영희씨(42)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출하된 파주장단콩을 둘러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만으로 엄선된 지역 농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찾을 수 있어서다. 유씨는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라는 건강한 특산품들을 한자리에서 찾을 수 있어 좋다”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하니 아이들도 지역 농산물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파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장단콩을 테마로 생산·가공·유통·판매와 체험·관광·문화를 제공하는 6차산업의 농촌 융복합단지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지난해 11월 개장했지만 벌써부터 단골손님들이 형성될 정도로 빠르게 신뢰도를 쌓아왔다. 특히 이날 매장에는 아삭아삭한 식감의 사과부터 배, 양파,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계란, 샐러드팩, 흑보리, 콩, 새싹삼 등 다양한 웰빙 채소들이 손님들을 맞이했다. 또한 매장은 얼마 전 ‘파주 농산물 대방출’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하기도 했다.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4천원 상당의 농산물을,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6천원 상당의 꽃다발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매장은 파주 장단콩의 명성을 잇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중 견학을 통해 파주 장단콩을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헌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대표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파주 농업인과 시민 간의 상생협력을 돕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농업인들이 힘을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로컬푸드] 임금님도 드시던 여주쌀, 싱싱 농산물 구매 장사진

올더여주 로컬푸드 직매장 9일 오후 2시 여주시의 올더여주 로컬푸드 직매장.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추석 밥상을 채우려는 손님들이 매장을 가득 메운 모습이다. 매장 한쪽에서 특산물이 한가득 쌓인 장바구니를 끌던 서영현씨(42)는 “임금님도 먹고 반했다는 여주쌀을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며 “이번 명절 동안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우리 지역의 고유한 풍미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올더여주 로컬푸드 직매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에 벌써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실제로 매장 안을 둘러보니 여주를 대표하는 여주쌀과 고구마, 땅콩, 복숭아, 포도, 사과 등 다양한 농산물들이 매대를 채워 넣기도 전에 바쁘게 팔려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은 여주 로컬푸드 직매장은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을 개최, 3만원 이상의 농산물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여주산 우리밀 300g을 증정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더여주 로컬푸드 직매장은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꼼꼼한 안전성 분석을 거치고 있다. 출하 전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들만 소비자 앞에 선보이고 있어 여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조장현 이사장은 “믿고 찾아주시는 여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연속된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농민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손사라기자

[로컬푸드] ‘건강한 한가위’ 맞춤 특산품 풍성

화성 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건강한 농산물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명절을 맞아 화성지역의 신선한 먹거리로 손님들의 구미를 당겼던 태안농협 ‘추석맞이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찾은 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매장에 들어서자 추석 차례를 지낼 음식을 사기 위해 줄 지은 손님들의 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화성지역 대표 특산품인 송산포도를 시작으로 얼갈이배추, 오이, 고추 등 푸릇푸릇한 농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 가운데 추석 선물용으로 표고버섯, 꿀 등은 특히 구매 열기가 뜨거워 매대를 채워넣기가 바쁘게 금세 동나기 일쑤였다. 특히 수십가지의 화성지역 농산물이 매장 전체를 가득 메워, 손님들은 농부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선물용 사과를 고르고자 이리저리 둘러보던 임지혜씨(52)는 “사과에서 윤기가 흐르는 게 품질이 최고다. 덕분에 풍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로컬푸드를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해, 농민들도 보람을 느끼는 일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웃어 보였다. 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추석을 맞아 일부 로컬푸드 품목에 대해 할인을 적용하는가 하면, ‘1+1(원 플러스 원) 행사’로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손님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우수한 품질의 화성지역 로컬푸드로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로컬푸드] 신선 제철 농산물 가득, 알뜰 주부들 발길 북적

화성 정남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4일 오전 11시에 찾은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정남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른 시간이지만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맛보기 위해 매장을 찾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둘러보는 모습이 인상 깊다. 매장 한쪽에 놓인 햅쌀을 고르던 강서영씨(32)는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맛 좋은 특산품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정남농협에서 우리 쌀을 맛본 이후로는 다른 상품을 찾은 적이 없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정남농협은 지난 2020년 9월 신축한 이후 관내에서 재배되는 쌀과 잡곡을 판매하고 있다. 이 중 4㎏, 10㎏로 출하 중인 햅쌀(히토메보레)은 매장의 인기 상품이다. 또한 지역에서 관리되는 한우 역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남농협은 7만원 이상의 농산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 상당의 현미를 1천500개가량 증정했다. 박현자 점장은 “지역의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는 동시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로컬푸드 소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뿐만 아니라 샤인머스켓과 송산포도, 계란, 꿀을 비롯한 청국장, 간장 등의 2차 상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이들은 화성시의 비옥한 자연 환경에서 자라 다채로운 풍미가 장점이다.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지역 농촌의 밝은 미래에 기여하겠다”며 “행사에 많은 분이 찾아와주신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는 정납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손사라기자

[로컬푸드] 민통선 무공해 농산물 경쟁력 UP

북파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북파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아침부터 신선한 농산물을 찾는 주부들로 북적거린다. 상추, 깻잎 같은 엽채소들과 함께 과일은 주부들이 자주 찾는 품목이다. 점심때가 되자 상품이 꽤 팔리면서 매장 군데군데 빈자리가 보인다. 김학모 하나로마트 과장은 “문산 지역은 큰 마트들이 생기면서 유통업계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농협이 로컬푸드를 하면서 고객들이 매장을 더 찾아 농가 수익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는 농가는 50곳 정도다. 대부분 어르신들이라 라벨 붙이기 같은 작업도 익숙하지가 않다. 이럴 땐 김 과장과 직원들이 나서 힘 닿는 데까지 돕는다. 농가 중엔 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도 있다. 이들은 표고버섯, 보리, 사과 등을 정성껏 길러 매장에 내놓는다. 매장 한쪽에선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판촉 행사가 한창이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표고버섯(1일), 검은보리(2일), 봉지사과(3일)를 증정한다. 모두 로컬푸드 농산품이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김정화 부녀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로컬푸드의 품질과 가격에 꽤 만족해하신다”고 전했다. 북파주농협에선 통일마을의 장단콩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장단콩 두유가 인기다. 통일마을은 민간통제구역 북쪽에 있어 깨끗한 환경이 장점이다.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은 “3개월 된 로컬푸드 매장이 고객과 지역 농가의 큰 힘을 받아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잘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로컬푸드] 신선한 지역 특산물 ‘실속 듬뿍’

양주시 은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의 맛은 물론이고 깔끔한 포장까지 믿고 구매할 수 있죠” 30일 오전에 찾은 양주시 은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안전한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농산품으로 가득한 장바구니를 든 주부 강모씨(62)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탓에 애호박을 송송 썰어 넣은 된장찌개가 생각나 매장을 찾았다”며 “다양한 특산물을 맛볼 수 있어 평소에도 장을 볼 때면 언제나 은현농협을 찾는다”고 말했다. 지난 5월21일 개장한 은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업 초기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특산물로 입소문이 났다. 실제로 은현농협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과 협력해 출하 전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 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만 취급하고 있다. 이처럼 꼼꼼한 품질관리 덕에 양주시의 특산품인 애호박을 비롯한 표고버섯, 부추, 호박잎, 오이 등은 출하된 지 오래지 않아 금세 동이 날 정도다. 이에 은현농협은 ‘2022년 추석맞이 확장 1주년 로컬푸드 농산물 판촉 행사’를 열고 직매장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손님들에게는 4천원 상당의 로컬푸드 농산물을 무료 증정했다. 소비자들은 사은품 역시 2종 이상의 농산물이 꾸러미 형태로 제공되고 있는 점을 들며 깔끔하고 위생적인 포장을 한목소리로 칭찬했다. 이진회 은현농협 조합장은 “농가와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며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사라기자

[로컬푸드] 고품질 지역 농산물·화훼 ‘풍성’

성남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대왕점 “신선한 농산물의 아삭아삭한 식감 맛보고 가세요” 28일 오전 성남시 수정구의 성남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대왕점.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입구 밖까지 북적이는 인파로 제품들은 높은 회전율을 자랑하고 있었다.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던 주부 정금혜씨(52)는 “싱싱한 지역 농산물이 일품이라는 소문을 듣고 왔다”며 “가족과 함께 믿을 수 있는 건강 밥상을 즐기려고 한다”고 웃어 보였다. 지난 1월24일 개장한 로컬푸드 매장엔 성남시에서 생산되는 상추, 부추, 홍고추, 표고버섯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품이 출하되고 있었다. 또한 매장 내 로컬 플라워도 함께 구비돼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성남농협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인의 우수관리인증(GAP)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광재 점장은 “이 같은 노력으로 우리 성남농협의 농산물은 이미 소문이 자자해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폭우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은 화훼 농가 돕기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원에 맞춰 진행된 ‘성남농협 로컬푸드 페스티벌’에선 직매장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손님들에게 3천원 상당의 로컬푸드 농산물 및 화훼를 무료 증정했다. 이형복 성남농협 조합장은 "성남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로컬푸드] 신선한 농산물 ‘입소문, 강남 주부들 ‘원정구매’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마켓 “포천, 의정부, 양주는 물론 서울 손님들도 직접 찾아오십니다” 26일 오전 포천시 호국로에 있는 포천로컬푸드파머스마켓. 한정현 대표는 일찍부터 밀려들어 오는 손님을 맞이하느라 매장을 바쁘게 돌아다녔다. 한 대표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뚫리고 나서 주말에 서울 강남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40분 가량 차로 오시면 신선하고 저렴한 로컬푸드를 사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014년 매장 오픈 당시만 해도 매출도 손님도 적었지만 한 대표와 스텝들, 농가들의 노력 덕에 해를 거듭할수록 손님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서울 강남까지 입소문이 퍼졌다. 매장은 550여 농가가 준비한 농산품, 축산품으로 매일 가득 채워졌다 비워지기를 반복한다. 안 팔린 상품은 농가에 돌려주지 않고 하루 뒤에 1+1 행사로 내놓는다. 그렇게 해도 생산한 지 하루밖에 안 돼 일반 유통매장보다 신선하다. 이날 매장 한쪽에선 판매 촉진을 위해 25일~31일 사이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로컬푸드 농산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 상품은 손님들이 신선함을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상추 같은 엽채소다. 또 복숭아, 홍로사과, 햇배 같은 과일도 잘 팔린다. 잘 익은 과일을 새벽에 따와 매장에 내놓기 때문에 숙성기간이 필요한 여느 유통매장의 과일과는 맛이 다르다. 이곳 매장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농산물직거래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에 고추를 납품하는 농부 정성만씨는 “좋은 상품도 경매장에 가면 제 값을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로컬푸드를 이용하고 나선 언제든 제 값을 받게 돼 수익이 크게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로컬푸드] 회전율 높아 농산물 ‘신선’...작지만 알찬 로컬푸드 매장

포천시 소흘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2일 오전 포천시 소흘읍의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한쪽 편의 로컬푸드 매장에서 만난 주부 정모씨(65)는 “소문 듣고 처음 와 봤다. 가족이 적어 많이 안 사는 편인데, 적은 양을 깔끔하게 포장해서 마음에 든다”면서 농산품이 신선한다고 칭찬했다. 지난해 말 개시한 로컬푸드 매장엔 40여 농가들이 160여 농산품을 출하하고 있다. 김윤희 하나로마트 소장은 “이곳은 작지만 강한 매장이다. 회전율이 높아 손님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사가시고, 농가는 적절한 수익을 얻어간다”고 설명했다. 얼마 전까지 딸기가 많았고 지금은 대파가 한창이다. 이에 맞춰 22~26일 새 고객감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직매장 상품 1가지를 포함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대파 1kg 1단을 증정한다. 네이버 밴드에 영수증 인증 샷을 남기면 20명을 선정해 사과즙을 준다. 이날,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 농협중앙회 관계자들과 소흘농협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로컬푸드 매장과 한우 코너를 찾은 김 위원장은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농산품을 잘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소흘농협 한우는 로컬푸드로 한몫을 단단히 한다. 농협은 한우 사육 조합원을 돕는 한우작목회를 운영하고, 농가들은 새끼를 안 낳은 암소 즉 미경산 한우를 키운다. 농협은 가격 유지를 위해 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하고, 한우 초음파 측정기를 도입해 도축 전 등급을 예측한다. 이런 노력이 부드럽고 맛 좋은 한우 맛의 비결이 되고 있다.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은 “매장을 연 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줘 이만큼 왔다. 작은 규모지만 알차게 잘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로컬푸드] 일산농협 “신선함 최고, 5호점 준비중이죠”

“딸아이가 며칠 된 참외를 먹고 맛있다고 놀랐어요. 로컬푸드가 그만큼 신선하다는 거죠”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장항점(3호점)에서 만난 주부 이모씨(63)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장을 보러 온다고 했다. 이씨는 “참외, 오이를 썰어보면 단단함이 느껴지고 먹어보면 어릴 적 시골에서 먹던 맛과 향이 난다. 냉장고에 며칠을 넣어둬도 신선함이 오래간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장점 때문인지 서울에서도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다. 이소진 점장에 따르면 주말이면 서울시 마포, 합정에 사는 주부들이 자주 이곳을 찾는다. 전체 방문 고객은 평일 800~900명. 주말 1천~1천200명 정도다. 일산에서 유명한 열무를 비롯해 얼갈이배추, 오이, 감자, 대파, 복숭아, 버섯 등 식품을 오전에 내놓기만 하면 바로바로 팔려나간다. 이용원 일산농협 계장은 “최근 비 피해가 심해 입고량이 조금 저조한데도 내놓으면 다 사가신다”며 “오신 김에 쌀의 날 행사에도 많이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일산농협은 8회 ‘쌀의 날’(8월18일)을 기념해 18~19일 이틀간 고양쌀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농산물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고양쌀 1kg을 증정했다. 신선식품은 물론 즉석두부도 인기가 많다. 일산에 난 콩으로 아침마다 빚는 두부는 뜨끈하고 맛이 좋아 금방 동이 난다. 거기에 고양축산농협에서 내놓는 질 좋은 고기까지 있다 보니 일산농협은 로컬푸드 매장을 5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은 “농부와 고객을 연결하는 일을 하며 전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로컬푸드] 임금님 수라상 오른 ‘백옥쌀’ 시선 집중

용인특례시 기흥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임금님 수랏상에 오른 용인 백옥쌀, 구경하고 가세요” 18일 오전 10시께 용인특례시 기흥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른 시간대였지만, 길게 줄지어 입구에 들어선 손님들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바구니에 담기 바빴다. 당일 수확하고, 판매하는 탓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은 금세 동이 났다. 주부 김경희씨(45)는 “복숭아가 특히 좋다는 소식에 이곳을 찾았는데, 다른 농산물들도 질이 좋아 계획에도 없던 지출이 생겼다”며 “같이 온 지인도 두손 가득 장을 봤다”고 말했다. 이날 매장에는 용인지역 대표 특산품인 백옥쌀을 비롯해, 제철을 맞은 얼갈이, 복숭아, 노각오이, 여주 등 다양한 농산물이 손님들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뿐만 아니라 용인농업기술센터로부터 농산물 가공교육을 배운 농민들이 만든 유과, 떡 등 가공품도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용인 기흥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함께 펼치는 ‘2022년 로컬푸드직매장 판촉지원 행사’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백옥쌀 500g을 증정하고 있다. 한규혁 기흥농협 조합장은 “무더운 여름, 이렇게 좋은 농산물을 수확해주신 농민들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품질로 모든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미소 지었다. 김현수기자

[로컬푸드] 신선한 채소·과일·고기·회 한꺼번에 ‘OK’

김포농협 로컬푸드 매장 “농민의 손길이 직접 전해지는 로컬푸드의 신선함에 매장 방문 발걸음도 빨라집니다” 17일 오전 찾은 김포농협 로컬푸드 매장. 매장엔 약 350가지 제품을 파는데, 신선식품만 약 200가지다. 건물 옆엔 농협 회센터가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쌀, 채소, 과일, 고기는 물론 회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김포농협이다. 이날은 ‘제8회 쌀의 날 기념 김포금쌀 증정행사’가 시작하는 날로 매장엔 오전부터 손님들로 북적였다. 주부 이경숙씨(69)는 “매장에 올 때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며 “상품이 신선해 조금만 늦어도 물건이 다 팔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매장 곳곳엔 신선식품이 진열됐고, 그 아래엔 농산물을 키운 농부들의 이름과 연락처가 쓰여 있다. 농부들이 직접 물건을 놓고, 가격도 스스로 매긴다. 다 팔리면 농부들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고, 다시 물건을 채워 넣는다. 안 팔린 물건은 농부들이 다시 가져간다. 이런 시스템이다 보니 농산물이 신선하지 않을 수 없다. 매장 앞엔 김포의 자랑인 김포금쌀이 수북이 쌓여 있다. 윤강희 김포농협 로컬푸드 과장은 쌀가마를 두드리며 “1천포대는 거뜬히 팔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지난달 온라인이 아닌 매장에서만 금쌀 1천포대를 직접 팔았다. 그만큼 밥맛 하나는 끝내준다는 것.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김포농협은 로컬푸드 매출만 100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승민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부본부장에 따르면 김포농협의 매출과 규모는 도내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이날 행사엔 김주한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수출전략팀장 등 도 관계자들이 찾아와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17~20일 열리고, 2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김포금쌀 500g을 증정한다. 김명희 김포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에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품질 좋은 농산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로컬푸드] 당일출하·당일판매… 싱싱한 농산물 가득

여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로 행복한 한 상 차리세요” 16일 여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곳에 들어서자 ‘‘로컬푸드 판촉지원 행사’ 등이라고 새겨진 수박들이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이했다. 입구를 지나자 손님들은 푸릇푸릇한 고추, 단호박, 오이 등 농부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들을 한눈에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여주 대표 특산품으로 이름을 알린 여주쌀부터 고구마, 부추, 가지 등은 손님들이 바구니에 담기 바쁜 탓에 금세 동이 나기 일쑤였다. 그중에서도 제철 농산물인 옥수수와 얼갈이의 인기는 으뜸이었다. 이 밖에도 굼벵이 비누, 치즈 등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가공품에다 우수한 품질로 최근 대통령상을 받은 백년향, 순향주, 여강 등 지역색이 담긴 주류가 손님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여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복잡한 유통절차를 생산자와 직매장간 직거래로 단순화하고, 당일출하·당일판매라는 운영 기조 아래 최고의 신선함을 자랑했다.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여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함께 펼치는 ‘2022년 로컬푸드직매장 판촉지원 행사’에 여주시 지역주민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여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포장쌀 500g,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포장쌀 1㎏을 증정하면서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직매장을 찾은 박해숙씨(52)는 “갓 수확한 농산물로 맛있는 식사를 차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 한다”며 “로컬푸드가 활성화돼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는 일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여주농협 하나로마트 사업소장은 “로컬푸드를 통해 손님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민들에게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기자

[로컬푸드] 신선한 농산물·형형색색 꽃 ‘유혹’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한 농산물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던 15일 오전 11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이날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만난 김주옥씨(36)는 신선한 농산물이 한가득 모였다는 소식에 성남에서 화성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바구니를 가득 메우기 바빴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통 크게’ 직매장 전체를 로컬푸드 행사장으로 꾸며 화성지역 특산품을 한눈에 선보였다. 이렇게 직매장에 진열된 로컬푸드만 700여개 품목으로 고품질을 자랑하는 화성 수향미부터 송산포도, 블랙보스 수박, 표고버섯, 고구마 등 농민들의 땀이 어린 신선한 농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와 함께 매장 한켠에는 수십여종의 꽃들도 전시돼 이례적인 폭우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이 함께 펼치는 ‘2022년 로컬푸드직매장 판촉지원 행사’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모듬버섯 1팩(330g)을 증정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최형기씨(58)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좋고, 이 덕분에 지역농가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면서 “다음에도 같은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번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노경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정직한 가격과 품질로 손님들의 식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들겠다”며 “지역 농가들에도 웃음꽃이 피게 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김현수기자

[로컬푸드] 파주지역 싱싱한 특산물 ‘한눈에’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빗줄기가 잦아든 11일 오후 10시께 파주시 금촌동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의 발길로 붐볐다. 파주 장단 콩, 한수위 파주 쌀, 전통장류 등 좋은 품질의 파주지역 특산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인기를 실감케 하듯 손님들은 바구니를 채워 넣기 바빴다.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 역시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싱싱하고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특히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마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꿀과 사과, 서리태, 장단콩으로 만든 초콜릿 등 모두 청정지역인 DMZ 지역에서 재배한 것들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했다. 아울러 매장 한켠에서 시작된 향긋한 꽃향기를 따라가자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꽃들과 수십여종의 다육식물이 손님들을 반겼다. 이날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마트가 함께 펼치는 ‘2022년 로컬푸드직매장 판촉지원 행사’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3천원 상당 농산물을, 3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천원 상당 농산물이 증정됐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박영재씨(58)는 “파주연천축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파주지역만의 특색이 담긴 특산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고양시에서 부랴부랴 넘어 왔다”며 “일주일 정도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한 번 더 방문할까 한다”고 웃어보였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은 “올해 4월 매장을 오픈한 탓에 아직 손님 유치 등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손님들에겐 싱싱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로컬푸드] 싱싱한 우리 농산물 ‘장바구니 활짝’

수원농협 하나로마트세류점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한 우리 농산물를 가까운 집 근처 직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식탁이 한층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2022년 로컬푸드직매장 판촉지원 행사’가 8일 성황리 속 개최된 가운데 첫 포문을 수원농협이 열었다. 이날 수원농협은 신선한 제철 채소로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오전 9시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수원농협 하나로마트세류점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만난 김인선씨(47)는 최근 채솟값 폭등으로 ‘금추’가 된 상추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신선한 채소를 정직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데다, 오랜만에 풍족한 먹거리로 식탁을 가득 채울 수 있게 돼서다. 이날 직매장에는 싱싱한 고추부터 양파, 노각오이, 호박, 토마토, 상추 등 다양한 채소류가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 가운데에는 최근 웰빙 채소로 인기를 끄는 여주와 뿌리채소 등도 진열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오랜 기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소포장된 상품에는 생산지와 생산자에 대한 정보를 기재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손님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한몫했다. 이와 함께 3만원 이상 구매한 손님들에겐 상추, 오이 고추, 토마토 등 로컬푸드가 증정됐다.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수원농협 하나로마트세류점 로컬푸드 직매장이 함께 펼치는 ‘2022년 로컬푸드직매장 판촉지원 행사’를 찾은 지역주민들은 최고의 신선도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박다솜씨(33)는 “품질도 좋고 맛도 좋은 채소를 찾다 보니 우리 고장에서 나고 자라는 로컬푸드를 찾게 됐다”면서 “신선함에 충격을 받아 추석 때도 인근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일념 하나로 모든 임직원들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경감과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증대, 농업인 소득향상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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