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여론조사_양주시장] 국힘 강수현 44.5% vs 민주 정덕영 40.7%

이성호 전 양주시장이 건강 문제로 조기 퇴임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차기 양주시장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 강수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후보가 오차범위(±4.4%p)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KOPRA)에 의뢰해 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양주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강수현 후보가 44.5%를 얻으면서 오차범위 안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강 후보의 지지도를 성별로 분석했을 때 남성에서 51.5%를 얻으면서 후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에선 37.2%를 기록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60세 이상에게 68.1%의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18~29세와 30대에선 각각 33.6%, 40대에선 32.4%, 50대에선 38.1%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강 후보는 지역별로 제2선거구에서 45.9%를 얻어 후보 중 가장 높았다. 제1선거구에선 42.7%를 기록했다. 강 후보에 이어 민주당 정덕영 후보가 40.7%의 지지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지지도 차이는 3.8%p다. 정 후보는 여성에서 47.6%의 지지도를 얻으면서 후보 중 가장 높았다. 남성에선 34.0%다. 또한 정 후보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18~29세 47.1%, 30대 46.4%, 40대 55.8%, 50대 41.8%다. 다만 60세 이상에선 23.6%로 집계됐다. 이 밖에 정 후보는 지역별로 제1선거구에서 42.9%를 얻어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고, 제2선거구에선 39.0%의 지지도를 얻었다. 정당 지지도를 기반으로 한 분석에선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전한 응답자의 88.3%는 강 후보를, 4.2%는 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지자라고 전한 응답자의 88.1%는 정 후보를, 2.3%는 강 후보를 지지했다. 두 후보에 이어 무소속 홍성표 후보가 2.9%의 지지도를 기록했고 ‘없음’은 7.0%, ‘잘모름’은 4.9%로 나타났다. 한편 제1선거구는 백석읍과 광적·장흥면, 양주1~2동이고, 제2선거구는 은현·남면과 회천1~4동이다. 양주시민 30.5% “일자리·경제 최우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지역 선결 과제로 일자리 및 경제 정책이 가장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양주시민의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쳤다. ■양주시민은 ‘일자리 및 경제 정책’ 원한다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차기 양주시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일자리 및 경제 정책’이 30.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통 인프라 구축’이 27.8%, ‘복지 확대’가 17.7%, ‘주거 안정’이 11.5%, ‘교육 및 보육’이 5.6%로 집계됐다. ‘그 외 과제’는 3.5%, ‘모름’은 3.4%다. 일자리 및 경제 정책은 연령대별로 50대(37.3%)와 60세 이상(36.3%)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18~29세와 30대, 40대 등은 교통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다. 각각 42.6%, 36.4%, 32.8%다. 성별로는 남성에선 일자리 및 경제 정책이 3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통 인프라 구축 25.8%, 복지 확대 17.5% 등이다. 여성에선 교통 인프라 구축이 29.9%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일자리 및 경제 정책 26.7%, 복지 확대 18.0% 등이다. 이 밖에 일자리 및 경제 정책은 제1선거구(29.2%)와 제2선거구(31.5%)에서 모두 가장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양주시민 지지 정당…국민의힘 46.3% vs 더불어민주당 41.5%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4.4%p)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46.3%, 민주당은 41.5%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지지도 차이는 4.8%p다. 정의당은 1.9%, 기타는 1.7%, 없음은 6.8%, 모름은 1.9%다. 두 정당의 지지도는 연령대별로 엇갈렸다. 국민의힘이 50대(41.4%)와 60세 이상(67.3%)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18~29세(52.3%)와 30대(47.7%), 40대(53.9%)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국민의힘이 남성에서 56.5%로 민주당(33.5%)을 앞섰고, 민주당은 여성에서 49.7%를 얻어 국민의힘(35.7%)보다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민의힘이 제1~2선거구에서 모두 46.3%의 지지도를 얻어 민주당(제1선거구 41.1%, 제2선거구 41.8%)보다 높았다. 한편 양주시민을 상대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45.3%를 얻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43.0%)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차기 양주시장 후보 선택 기준은…‘소속 정당’ 39.1% 가장 높아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양주시민이 차기 시장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소속 정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양주시민에게 가장 중요한 후보 선택 기준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소속 정당이 39.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약’ 21.4%, ‘도덕성’ 18.6%, ‘경력’ 10.4%, ‘출신 지역’ 3.0%다. ‘그외 기준’은 3.6%, ‘모름’은 4.0%다. 소속 정당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선택 기준으로 뽑혔다. 각각 18~29세 43.2%, 30대 39.2%, 40대 39.9%, 50대 34.8%, 60세 이상 39.2%다. 성별에서도 남성(35.3%)과 여성(43.0%) 모두 소속 정당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역별로도 제1선거구(39.2%)와 제2선거구(39.0%)에서 모두 소속 정당을 최우선 선택 기준으로 삼았다. 이종현·임태환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KOPRA)에 의뢰해 2022년 5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폰 가상번호 82%, 유선전화 RDD 18%)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505명(총 통화시도 1만5천595명, 응답률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김은혜·김동연, ‘선전이냐, 고전이냐’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 대해 ‘선전이냐, 고전이냐’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여소야대 정국으로 바뀐 상황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17일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 1·2위가 수시로 바뀌는 등 초접전을 벌이는 중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경우,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경기도에서 5.32%p 뒤졌던 점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 국회의원 수도 민주당 50명에 비해 국민의힘 7명으로 큰 차이가 나는 등 조직력에서 민주당에게 크게 뒤지고 있음에도 ‘참신함과 패기’를 내세워 앞서거니 뒤서거니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반면 정권 초기 새 정부와의 호흡 등 여당의 유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야당 후보를 지속적으로 앞서지 못하는 것은 고전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여파 등으로 초반 지지층 결집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도 고전의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윤 대통령 취임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경륜과 관록’을 앞세워 여당 후보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점은 선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새로운물결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소속이 바뀌었음에도 빠르게 착근한 것은 물론 도지사 후보 경쟁자들과 ‘원팀’을 이룬 것도 여당 후보와 대비된다. 반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성남 분당갑이 아닌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나서면서 이 후보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경기도지사 선거 구도 역시 ‘윤심(윤 대통령 마음) vs 이심(이 후보 마음)’, ‘정국안정 vs 정권견제’가 확연해 지는 점은 호불호가 엇갈린다. 특히 ‘대장동’이 다시 이슈로 부각돼 이 후보와 여당이 공방을 벌이고, 김은혜 후보의 집중 공세를 받는 것도 고전 원인 중의 하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재민기자

[6·1 지선 격전지 맞수_성남시장] 이재명 ‘정치적 고향’… 신상진 “탈환” vs 배국환 “수성”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 선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으로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시장 8년, 은수미 시장 4년 총 12년을 집권한 이번 성남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배국환(65), 국민의힘 신상진(67), 진보당 장지화(52)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고문이 75표, 0.01%p 차이로 윤석열 당선인을 이긴 초박빙 격전지로, 팽팽하게 둘로 나뉜 민심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방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을 얻으려는 국민의힘과 대선 패배 이후 반전을 모색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는 전국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한 배국환 후보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2008년 기획재정부 2차관을 역임하고 인천시 경제부시장을 지냈고 2018년에는 현대아산 대표이사, 2020년에는 삼표 부회장을 지내는 등 기업 경영에도 참여했다. 배국환 후보는 “34년 공직생활로 쌓아온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18년 동안 살아온 성남시를 위해 바치고 싶다”면서 “공직생활 오랜 지기인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함께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성남시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포함해 ‘철도 교통의 신속한 연결’ ▲‘첨단 산업 중심 도시 건설’ ▲‘성남형 복지 체계 구축’ ▲‘아이들의 미래 계획 설계 지원’ 등 공약을 내 놨다. 의사 출신으로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냈고, 성남 중원에서 내리 4선(17,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는 “4선의 정치인생을 걸고 민주당으로 인해 빚어진 12년의 온갖 비리와 오명을 씻어내야 한다”며 12년 만에 시장 탈환을 노리고 있다. 신 후보는 “아마추어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할 일이 많기에 검증되지 않은 후보는 제2의 이재명이 될 수 있다”며 “저는 1984년도에 성남에 와서 노동, 시민운동가, 다문화가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하면서 성남의 구석구석에 대해 속속들이 꾀고 있고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는 후보”라고 강조하며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했다. 신 후보는 ▲대장동·백현동·고등동 3대 특혜의혹 특수통 검사 출신 감사관 임명,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실리콘밸리와 경쟁하는 ‘4차산업특별시, ▲글로벌 밸류밸리시티 판교’ ▲메가시티 메가트래픽 시스템을 구축 등을 공약했다. 진보당 장지화 후보는 “이번 성남시장 선거는 부패한 기득권 양당의 성남시장을 선택하느냐, 깨끗한 진보정당 단일후보의 성남시장을 선택하느냐 하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특권과 특혜가 없는 공정하고 평등한 성남을 만들고 가난하고 약자인 시민에게 더 많은 복지가 실현되는 성남을 만들겠다”며 거대 양당을 심판하고 진보민생 시장이 되겠다는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장 후보는 ▲시장·시의회의장·성남시의원·고위공직자 등 모든 공공기관의 판공비 폐지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권 보장 ▲시민민주주의 강화 ▲기후위기 대비하고 환경을 살리는 성남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노동조합 활동 보장 ▲코로나 위기 대응에 맞서 공공의료 도시 ▲성남시 예산 할당제 실시 ▲성남도시개발공사 해체하고 사회주택공사로 전환 등 8대 공약도 제시했다. 성남=문민석기자

“대체매립지 후보지는 포천” 인천 박남춘 후보 발언 파장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17일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 후보지 중 1곳을 ‘경기 포천’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후보의 이 발언은 경기지역까지 큰 파장을 일으키며 6·1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의 ‘최경영의 최강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체매립지 후보지가 어디인지 묻는 사회자에게 “대체매립지는 그러니까 지금 경기 북부 포천이라고 지금 제가 이렇게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 소각재만 처리하는 자체매립지로 서울, 경기는 북부의 포천에 그걸 쓰면 되는 것”이라며 “인천은 인천 자체의 매립지를 쓰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박 후보가 정치권 등을 통해 파악한 것으로 알려진 대체매립지 후보지는 경기 북부권 2곳과 남부권 2곳 등 모두 4곳이다. 이 중 1곳을 경기 포천이라고 공개한 것은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환경부로부터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보고 받았다는 국민의힘 유정복 시장 후보의 주장에 대한 반박의 의미로 보인다. 환경부가 윤 대통령에게 보고한 대체매립지 후보지는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대규모 폐기물 매립시설이 아닌, 친환경 소각재만 처리하는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른 소규모 매립시설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자체매립지 방식과 같다. 이와 반대로 유 후보는 지난 2015년에 이뤄진 환경부·인천시·서울시·경기도의 4자 합의를 통해 민선 7기 시장인 박 시장이 대체매립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유 후보 측은 “우리가 현재 파악한 대체매립지 후보지는 경기지역의 2곳이라고만 알고있다”며 “어느 곳인지에 대해서는 환경부가 필요한 절차를 거쳐 공개할 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박 후보의 발언은 경기지역까지 일파만파로 퍼져 큰 논란을 낳고 있다. 폐기물 매립지는 주민 반발이 불가피한 시설이기 때문에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경기지역 후보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측은 이날 논평에서 “말 그대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주장”이라면서 “누구와 협의를 했기에 ‘포천 대체매립지’ 이야기가 나온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소속의 김동연 (도지사) 후보에게 자연스레 의심의 눈길을 보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의 발언으로 불똥이 튄 포천시도 당황스러운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포천시는 즉각 환경부와 경기도에 박 후보 발언의 사실여부를 확인한 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포천시 관계자는 “환경부로부터 (박 후보의 발언이) ‘오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경기도 역시 환경부와 관련 협의에서 특정 지역을 언급하며 회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해줬다”고 말했다. 김민기자

[6.1 지선 격전지 맞수_인천 중구청장] 국힘 김정헌 vs 민주 홍인성, 4년만에 재대결

6·1 지방선거의 인천 중구청장 선거는 국민의힘 김정헌 후보(56)와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후보(58) 간 4년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박정숙 전 인천시의원과 전재준 전 행정안전부 부이사관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또 홍 후보는 조광휘·안병배 전 시의원 등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앞서 김 후보와 홍 후보는 지난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홍 후보가 전국적인 탁핵 정국 등으로 치솟은 민주당의 지지율을 앞세워 56.26%의 득표율로 김 후보(37.68%)를 제치고 승리했다. 다만 이번 선거는 지난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해 ‘허니문 효과’가 나오면 김 후보와 홍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21%로 국민의힘 윤 후보(46.81%)보다 소폭 앞서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원도심 보다 훨씬 많은 10만명의 인구가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후보들 모두 영종지역 접근성 확보 및 인천공항 연계 산업발전 공약 등을 내놓으며 영종지역 표심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김 후보와 홍 후보는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폐지(무료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또 원도심과의 지역균형 발전 공약 및 인천항 관련 공약도 내놓고 있다. 김 후보는 서울지하철 9호선 인천공항 직결 추진, 인천역 KTX 운행, 제2공항철도 및 영종 내부순환 트램 등의 공약으로 주민의 교통 편의 강화를 약속했다. 또 영종지역 대형병원(응급실) 유치 및 경찰·소방 기능 확대와 원도심 내항재개발(아쿠아콤플렉스 조성) 등도 공약했다. 홍 후보는 민선 7기 성과를 민선 8기로 이어가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 사는 복지 중구’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의 조기 예방을 위한 제2인천의료원 유치와 원도심 고층주상복합 공공개발, 영종-월미 관광케이블카 설치, 공항경제권 기업 유치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다. 이승훈기자

[6·1지방선거] 정당 보은인사… 인천 비례대표 ‘정치인 독식’

인천지역 6·1 지방선거 광역(시의원)·기초의원(군·구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정치인이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공천은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한 ‘비례대표제’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통계에 따르면 인천지역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9명 중 정치인은 4명으로 44.4%에 달한다. 군·구의원 비례대표 후보 역시 전체 26명의 후보자 중 10명(38.5%)은 정치인이다. 이마저도 현재 직업 표기상 ‘정당인’으로 분류했을 때의 수치다. 나머지 시의원 비례대표 5명 중 4명, 군·구의원 비례대표 16명 중 6명은 모두 정당 활동 경력이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시의원 9명 중 8명(88.9%), 군·구의원 26명 중 16명(61.5%)는 정당과 관련한 후보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정치인 및 정당 관련 후보가 비례대표를 독식하면서 비례대표제의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비례대표는 지역구 대표로 나서기 어려운 후보들을 통해 의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과거 선거에 비해 실질적인 시민 삶에 필요한 전문가들로 구성하는 추세다. 하지만 인천은 전국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228명) 중 정당인(76명) 비율 33.3%를 크게 웃돈다. 전체 군·구의원 비례대표 대비 정당인 비율도 서울(28.9%), 경기(13%)보다 높다. 지역 안팎에서는 사회적 약자나 전문직 출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제도인 비례대표제가 각 정당의 보은인사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 정당들이 비례대표를 공천하는 과정에서 청년 또는 여성 비율을 형식적으로 맞추기만 할 뿐, 결과적으로 나눠주기식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공천관리위원장은 “여러 분야의 후보들을 공천하려 해도 대다수 사람들이 정치라는 부분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한계 속에서도 최대한 여성과 청년, 노동계 등을 대변할 후보들, 당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후보들을 공천하려 노력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비례대표는 비례 공심위에서 추천을 하고 상무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충성도가 높은 당원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시스템 상으로 전문적인 지식이나 사회적 활동을 하신 분들에게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방형 모집 등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종전보다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후보들이 공천됐고 점점 변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민수기자

[6·1지방선거] 국힘·민주당, 인천 비례 후보 1순위 공천 기준 ‘보건’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광역의원(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 공천 기준을 ‘보건’으로 삼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및 복지 등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한 기준으로 보인다. 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역구 36명과 비례대표 4명 등 모두 40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비례대표는 각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해 당선인 수를 배정받는다. 결국 거대양당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1명 이상의 비례대표 자리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각 정당은 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 후보 공천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의회 입성이 확실한 만큼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후보이면서 당에 헌신할 수 있는 후보를 찾기 위해서다. 또 비례대표 후보의 경력은 앞으로 당이 추구하는 정치 기조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으로 볼 수 있다. 국민의힘 시당은 박판순 전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1순위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 국민의힘 시당은 박 후보가 당의 외연 확대를 위한 적임자로 꼽고 있다. 박 후보의 풍부한 시 행정 경험과 국민의힘 시당 여성위원장이라는 경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이 행복한 시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많이 마련하고 있다고 본다”며 “과거 보건복지국에서 근무했을 때의 아쉬웠던 복지·보건체계를 이번 기회에 챙길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경험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실질적인 혜택을 시민이 누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민주당 시당의 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 후보는 장성숙 전 인천의료원 간호부장이다. 민주당 시당은 장 후보가 당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보건·의료 분야에서 당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왔던 점을 이번 공천에 반영했다. 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회활동가로서의 장 후보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장 후보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바탕으로 인천의 보건 분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싶다”며 “지역사회 통합의료시스템 구축, 공공의료기관 역할 활대, 신종감염병 대비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이 흘러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민수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김성준 인천시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성준 인천시의원 후보(미추홀구 1선거구)가 17일 “원도심 균형 발전을 통해 주안-도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원도심 중심의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이는 수봉산 일대 고도제한 완화 공약을 필두로 재개발 정체를 해결하고 원도심을 다시 인천의 중심으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원도심 발전 공약으로 원도심 우선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을 비롯해 원도심 노후학교시설 기능보강 지원, 수봉산 지역 고도제한 현실적 완화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원도심을 우선으로 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문제인 스카이라인 및 도시 경관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종존 인화여자중학교와 서화초등학교, 주안북초등학교 등의 교육환경 개선에 호응이 컸다”며 “노후학교시설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다니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특히 김 후보는 수봉산 지역 고도제한의 현실적 완화를 통한 인근 개발 사업에 탄력을 붙게 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현재 수봉공원 일대 55만여㎡에는 총 2천600여 세대가 밀집해 있으며 고도제한에 묶여 지상 15m 미만의 건물만 들어설 수 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의 시의원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난해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선정한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의원상을 받는 등 지역 안팎에서 ‘검증된 복지전문가’ 및 ‘유능한 실천가’로 꼽히고 있다. 이민우기자

[나도 뛴다] 국힘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교통혁명공약발표

국민의힘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는 17일 당선되면 임기 내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교통혁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은 고양 대화역에서 직결로 금릉을 거쳐 문산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파주의 남과 북을 하나로 잇는 교통혁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은 지난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에 반영됐지만 민주당 정권 5년 민주당 국회의원 10년 동안 파주시민에게 희망고문만 해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금릉역을 종착역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킨다”며 “금릉에는 기지창을 만들 부지가 없으며, 기지창이 들어오면 주변 부동산 가격이 하락 하는 등의 문제가 야기 될 수 있고, 막대한 기지창 건설비용 또한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릉역에서 경의중앙선 선로를 이용해 문산까지 운행하면 선로건설비용 및 기지창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성 확보에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파주=김요섭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고양특례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7일 ‘수도권 제2무역센터 유치 추진’을 핵심공약 1호로 발표, 경제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제2무역센터 유치는 남북 교류 및 통일을 대비하고, 중국과 러시아와 무역 거점도시의 기반도 동시에 만드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2무역센터의 입지는 CJ 라이브시티 랜드마크타워 및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나 또다른 시 소유부지를 무상 제공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수 있다”며 “건축비는 한국무역협회와 경기북부 민간경제단체(상공회의소 및 기업경제인협의회 등) 협업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 올해 12월까지 민간 추진기구 구성 및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2023년 12월경까지 한국무역협회 유치를 협의하면 가칭 ‘고양무역센터’를 27년 12월까지 완성할 수 있다”며 공약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했다. 수도권 제2무역센터 유치 추진 소요예산은 전액 민간자본으로 조달하겠다고도 했다.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 특정 지역에만 치우친 개발이 되지 않도록 제2무역센터 유치와 더불어 40여만 평에 달하는 창릉신도시 개발과 대곡역세권 중심업무지구 개발도 균형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요섭기자

[나도 뛴다]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가 부평 캠프마켓을 비롯한 3보급단, 부평공원, 인근의 재개발을 추진 중인 산곡5·7구역, 현대, 우성, 화랑농장 등을 포함한 미니스마트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유 후보는 최근 ‘캠프마켓부평숲추진위원회’와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공약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캠프마켓의 역사 보존에 대한 견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건물들을 철거하지 않고는 오염된 토지의 정화가 공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라며 “기존 건물을 철거 후 오염된 흙을 걷어내 새로운 토질로 바꾸는 치환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뼈아픈 역사에 대한 보존 가치가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보다 우선할 수 없다”며 “역사보존은 최소화하고, 공원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진 현대적인 도시로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부평의 100년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다. 유 후보는 특히 이번 사업 완성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이 같은 공약이 1회성 공약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공약은 수년전부터 부평미래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내 놓은 공약”이라고 했다. 김경희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대리운전기사를 위한 정책 수립을 약속했다. 이재준 후보는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기지역 대리운전 노동조합 수원지회(이하 노조)와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방범이 취약한 심야에 대리운전기사를 준방범요원으로 활용하는 ‘야간 도시 안전지킴이’와 이들이 심야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건물 심야 화장실 개방 등을 요청했다. 또 대리운전기사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야간 마을버스 운행 방안 검토를 당부하는 한편, 교통카드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첫차에 대한 조기화와 막차 연장화를 제안했다. 이 외에도 ▲수원특례시의회 신청사 1층에 시민쉼터 조성 ▲버스정류장 ‘ㄷ’자형 바람막이 구조 설비 ▲수원형 서민금융 지원사업 등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지역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대리운전기사들이 보내준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해 정책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며 대리운전기사들의 요구사항에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문화예술인과 배드민턴 동호인 5천여명은 이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양휘모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김원기 의정부 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17일 시민로 센트럴타워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시민의 뜻을 받들어 50만 시대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 50만 시대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힐링 휴식공간이라며 호수가 있는 도심속 테마공원을 약속했다. 이어 혁신기술의 기업유치 등으로 일자리 만들기 ,전철 8호선 연장 등 편리한 교통망 확충, 국제학교 유치 등 선진교육실시 등 분야 별 공약을 제시하며 의정부시의 새기준 50만 시대를 여는 첫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민심을 좌표삼아 시민들을 섬기고 시민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여는 의정부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박정 민주 경기도당 위원장, 정성호, 김민철, 오영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원기 후보와 시장후보를 놓고 겨뤘던 , 권재형 전 도의원 김정겸,안지찬 시의원 장수봉 전 시의원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또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과 안병용 시장부인 윤지인 여사와 문석균씨도 눈에 띠었다. 국회의원들의 축사는 “ 경기북도를 분도해 의정부시를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 만들고 김원기를 50만시대의 첫 시장이 아니라 100만 경기북부 수부시의 시장으로 만들자” 며 경기북도 설치 다짐대회 같았다. 오영환 국회의원은 “오늘 지도부에 경기북도 설치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도록 촉구했다”며 “ 김원기를 당선시켜 경기북도 시대를 열어가자”고 외쳤다. 이날 축사는 정치인 외에 청년, 노인, 장애인 대표 등이 나서 “ 50만시대 의정부시를 이끌 지도자로는 복지, 정치, 행정, 문화, 예술 전문가인 김원기가 적임자다”고 응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