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15R 연속 60대 타수 신기록…시즌 마수걸이 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새로운 역사 두 개를 쓰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벌어진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전인지(KB금융그룹)와 호주 교포 이민지(하나금융그룹이상 273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첫 대회 출전서 우승을 거머쥔 고진영은 지난해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려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특히, 고진영은 지난해 8월 BMW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유소연(메디힐)이 보유한 투어 최다인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 이날까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종전 29라운드)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웠다. 이날 고진영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7번홀까지 버디를 잡아내지 못해 선두 경쟁에서 한발 뒤쳐졌다. 그러나 8번홀(파5)과 9번홀(파4) 연속 버디로 추격에 시동을 건 고진영은 12번홀(파4)서 보기로 주춤해 선두에 3타차로 뒤졌다. 하지만 고진영은 13번홀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해 단번에 공동 선두로 올라선 뒤, 18번 홀(파4)서 3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지었다. 뒤를 이어 9언더파 63타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한 이민지와 3타를 줄인 전인지가 공동 2위에 올랐고, 막판 실수로 선두에서 밀려난 이정은(대방건설)이 아타야 티띠꾼(태국이상 14언더파 274타)과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양희영(우리금융그룹)이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 김아림(SBI저축은행)이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에 자리하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황선학기자

박운호 여주시골프협회장, “2022 PGA 투어 여주 대회 성공개최 전력”

박운호 여주시골프협회장 내년 여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성공 개최를 위해 5천여 여주골프인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운호 제2대 여주시골프협회장(55)은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내년 가을 개최가 확정된 2022 PGA 투어와 관련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는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나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골프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운호 회장은 5천여명의 여주지역 골프인과 12만 여주시민이 내년 PGA 투어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크게 환영하고 있다며 여주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등 세계랭킹 1위부터 60위까지의 선수와 수천명의 갤러리들을 여주에서 직접 만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주에서 초ㆍ중ㆍ고를 나오고 여주대ㆍ상지대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박 회장은 지난 1월 제2대 여주시골프협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2년 골프에 입문해 29년간 골프를 즐기고 있는 마니아로 축구ㆍ야구동호회 등에서도 활동한 만능 스포츠맨이다. 지난 6일 여주골프장에서 개최한 여주시민 골프대회에 60여개팀, 240여명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협회가지역 골프인들의 신망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박 회장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매년 여주지역 유명골프장에서 시민 골프대회를 개최해 골프산업 발전과 시민화합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주시가 전국 최고의 골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 여주시에는 23개 골프장이 운영 중으로 이 가운데 18홀 기준 운영되는 골프장이 21개로 전국 지자체 중 용인시 다음으로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회장은 그동안 PGA 투어 대회를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개최했으나 수도권인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유치에 적극 도와준 여주시와 경기도 관계자, CJ그룹에 감사하다며 올해 PGA 골프대회의 여주시 유치에 성공했는데, 내년 가을 대회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도록 12만 여주시민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여주시가 골프도시로 거듭나도록 시민에게 그린피 할인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인구 증가는 물론 여주시와의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안연주ㆍ성현 남매, 골프 국가대표ㆍ주니어 상비군 ‘발탁’

삼남매 골프家의 맏이인 안연주(화성 비봉중 2년)와 동생 안성현(용인 나산초 6년) 남매가 나란히 2022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과 주니어상비군에 발탁되는 경사를 맞았다. 안연주ㆍ성현 남매는 1일 대한골프협회가 발표한 국가대표 상비군ㆍ주니어상비군 명단에 함께 올랐다. 둘이 함께 상비군으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산초 6학년 때인 2019년 여자 주니어상비군에 뽑혔던 안연주는 이번에는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됐다. 또 동생인 안성현 역시 5학년 때인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니어상비군으로 발탁됐다. 안연주는 2016년 초등연맹회장배와 문체부장관배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했고, 중학 진학 후 지난해 MFS 드림필드 미니투어 2차 대회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중ㆍ고연맹 회장배대회서 우승했다. 또 누나의 영향으로 2016년 골프에 입문한 안성현은 2018년부터 4년동안 무려 19개 전국대회서 우승트로피를 수집한 남자 골프의 희망이다. 바로 아래 동생인 안윤주(나산초 5년)도 지난해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서 우승한 유망주다. 안연주는 목표였던 상비군에 선발돼 기쁘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지도해주시는 조민준 프로님, 강일묵 트레이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현도 2년 연속 주니어상비군에 선발돼 누나와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자랑스럽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천천히 앞으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주니어 포함) 명단에는 남자 정의민(비봉중), 이준, 최준희(이상 인천 제물포방송통신고)와 여자 이정현(오산 운천중), 박예지, 이서윤(이상 수성방송통신고), 변우진(용인대)도 선발됐다. 황선학기자

고진영·임성재, 같은날 美 그린 동반 정복 ‘쾌거’

코리언 남매 고진영(26ㆍ솔레어)과 임성재(23ㆍCJ대한통운)가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미국 그린을 동시에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마지막날 4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카롤리네 마손(독일14언더파 270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7월 VOA 클래식,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이은 시즌 3승이자 한국인 역대 5번째 LPGA 통산 10승째다. 이정은(25ㆍ대방건설)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4를 차지했으며, 김아림(26ㆍSBI저축은행)과 유소연(31ㆍ메디힐)이 9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올라 톱10에 들었다. 한편, 임성재는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4라운드 버디만 9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과시,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매슈 울프(미국ㆍ264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임성재는 PGA 투어 50번째 출전이었던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서 첫 승을 거둔 이후 100번째 출전의 이번 대회서 2승째를 수확했다. 임성재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PGA 투어서 통산 20승을 합작했다. 황선학기자

‘수원의 딸’ 전예성, “투어 첫 우승보다 더 기쁜건 이웃사랑 실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서 프로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전예성. 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것도 기쁘지만 우승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게 더 기쁩니다. 여자 프로골퍼 전예성(20ㆍGTG웰리스)은 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서 프로무대 첫 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의 상당액을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기부한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의 딸 전예성은 수원 중앙기독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 어린시절 모든 운동을 좋아하고 남다른 소질을 보인 그는 골프를 즐기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됐다. 수원 수성방송통신고를 거친 프로 데뷔 2년차인 그는 그동안 어려운 훈련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결과 이번 KLPGA 투어 첫 우승으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까진 매년 국내ㆍ외 전지훈련을 통해 다양한 필드에서의 실전 감각을 익혀오다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훈련과 기초체력 보강의 중요성에 눈을 뜨게 된 후 역점을 둬 훈련한 것이 첫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지훈련 대신 수원의 한 실내연습장서 트랙맨과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기본기를 착실히 다진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그 동안 국내 투어에 출전하며 컷오프 경험도 적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고 말한다. 전예성은 직전 대회였던 대보 하우스디 대회서 예선탈락 후 부모님과 차를 타고 수원으로 돌아오던 중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푸념했었다라며 이번 대회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감과 여유가 있었고, 내 장점인 정확한 샷을 잘 살려보자고 다짐하고 실천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예성을 빛나게 하는건 우승보다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씨에 있다. 우승 직후 지인을 통해 중증장애인 근로자들 중 상당수가 여름철 땡볕에서 고생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휴가를 누릴 형편이 마땅찮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이에 부모님과 논의 후 우승 상금의 상당액을 (사)한국사회적일자리개발원을 통해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여름 휴가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전예성은 그저 좋은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모쪼록 장애인 근로자분들이 편안한 여름 휴가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참가하는 모든 대회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 우승을 많이 하게 된다면 이웃을 위한 기부의 기회도 더 많아질 것 같아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재민기자

女골프 ‘희망’ 나은서, 매경솔라고배서 2주 연속 우승 샷

한국 여자골프의 희망 나은서(16ㆍ수원 수성방송통신고 1년)가 2주 연속 권위있는 아마추어 대회를 석권, 최강자로 우뚝섰다. 국가대표 상비군 나은서는 26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에서 벌어진 제25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14언더파202타로 중학생 국가대표 이정현(오산 운천중ㆍ203타)과 선배 이서윤(수성방송통신고ㆍ205타)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나은서는 지난 20일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에 이어 6일 만에 또다시 정상을 차지해 절정의 샷감각을 과시했다. 앞서 나은서는 화성 비봉중 2학년이던 지난 2019년 KLPGA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중ㆍ고ㆍ대학 통합부에서 우승, 5위까지 주어지는 세미프로 자격을 최연소로 획득했었다. 첫 날 3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오른 뒤 전날 2라운드서 7타를 줄이며 3타차 단독 선두로 나선 나은서는 이날 2번홀(파4) 버디로 1타를 줄여 선두를 지켰다. 나머지 전반 8개 홀을 모두 파 세이브한 나은서는 이정현과 이서윤이 나란히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맹렬히 추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나은서는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서 1타를 줄인 뒤 11번홀(파5)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막바로 12번홀(파3) 버디로 만회하고 16번홀(파4)서 버디를 추가해 추격자들을 따돌렸다. 나은서는 본보와 통화에서 오늘 앞선 두 라운드 보다 바람이 적어 다른 선수들이 잘 경기를 펼치며 쫓아왔다며 지난 대회부터 아이언샷이 잘 된 반면에 퍼팅이 마음먹은 대로 안돼 더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 계속 꾸준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피승현(17ㆍ파주 광탄고 2년)이 버디 6개,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김승민(한국체대ㆍ204타)과 안해천(남원중ㆍ205타)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피승현은 첫 날 5언더파로 선두에 나섰다가 2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유현준(경희대)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밀려났으나, 이날 안정된 샷으로 차분히 타수를 줄여 정상에 올랐다. 황선학기자

나은서, 송암배골프 극적 우승…2년만에 女 아마골프 최강 ‘우뚝’

유망주 나은서(16ㆍ수원 수성방통고 1년)가 2년 만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무대를 또다시 평정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나은서는 20일 경북 경산시의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일 여자부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권소은(울산 경의고 2년)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나은서는 팽팽히 맞선 5번째 연장전서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권소은을 누르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손에 넣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이날 경기에 나선 나은서는 1,2번홀을 파로 막은 뒤 3,4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였다. 이어 6번과 9번홀(이상 파4)서도 버디를 보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선두로 나섰다. 후반에도 나은서는 첫 10번홀(파4)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11번홀(파3) 보기로 1타를 까먹었다. 14번홀(파3)서 다시 1타를 줄였지만, 선두 경쟁을 벌인 권소은이 10번홀과 15번홀 버디로 2타를 줄여 한 발 앞서갔다. 17번홀까지 1타 뒤져 우승 전망이 어두웠던 나은서는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서 버디를 잡아 파 세이브에 그친 권소은과 극적인 동타를 이루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갔다. 첫날 1오버파 73타에 그치며 공동 40위에 머물렀던 나은서는 2라운드서 7언더파 65타로 맹타를 휘둘러 순위를 공동 4위까지 끌어올린 후 마침내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나은서는 첫날 좋은 샷 감각에도 불구하고 퍼팅이 잘 안돼 저조했다. 이후 퍼팅 연습을 중점적으로 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라며 어제까지만 해도 3위만 하자는 생각이었다. 오늘 전반부에 경기가 잘 풀리고 후반 14번홀서 롱 퍼팅이 성공되면서 우승을 욕심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은서는 화성 비봉중 2학년이던 지난 2019년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중ㆍ고ㆍ대학 통합부에서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 5위까지 주어지는 세미프로 자격을 최연소로 획득했었다. 황선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