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꾼 나요 나] 강용석, “중도 또는 일방적인 사퇴 등은 절대 없다”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는 17일 “중도 또는 일방적인 사퇴 등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강 후보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순직한 경찰관 묘소에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앞서 (국민의힘 김은혜 도지사 후보와의) 단일화 조건은 저희가 아주 깨끗하게 공개한 바 있다. 바로 양자 TV토론 3회와 당적 뺀 여론조사 1회”라면서 “당 이름만 떼고 기관 선정 등은 김은혜 후보 측에서 알아서 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걸 받으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지, 자꾸 여러 루트를 통해서 다양하게 강온 양면 전략을 쓰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먼저 대화 당사자로서 상대방을 존중하라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 후보는 ‘이달 초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지난 16일 대통령실이 부인한 것에 대해선 “더 이상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논란으로 인해서 윤 대통령과 새로 출범하는 정부에 어떤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주장하는 윤 대통령의) 선거 개입 등 이런 건 전혀 없었다.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임태환기자

공공도서관에 5·18 민주화운동 ‘진실 왜곡서적’ 즐비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인 5·18 민주화 운동이 어느덧 4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역사적 가치를 폄훼하는 왜곡 서적이 경기지역 도서관에 버젓이 비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일보가 5·18 역사 왜곡 서적을 여섯권으로 추려 경기도를 비롯한 31개 시·군 도서관을 조사한 결과, 이천·연천·포천을 제외한 경기도와 28개 시·군에서 왜곡 서적을 보유하거나 대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 서적은 대표적인 5·18 왜곡 서적으로 분류되는 ▲5·18 최종보고서(지만원) ▲수사 기록으로 본 12·12와 5·18(지만원) ▲솔로몬 앞에 선 5·18(지만원) ▲보랏빛 호수(이주성) ▲역사로서의 5·18(김대령) ▲전두환 회고록(전두환) 등이다. 특히 극우 논객으로 유명한 지만원씨는 꾸준히 ‘5·18 민주화 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 온 인물로, 그가 쓴 ‘솔로몬 앞에 선 5·18’은 민주화 운동을 북한이 기획한 날조된 조작극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먼저 경기도인재개발원 도서관에서 전두환 회고록 1~3권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에는 판매·배포 가처분을 받았던 서적도 포함돼 있었다.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는 지난 2017년 5·18 단체의 요청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이 받아 들여진 서적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 도서관 관계자는 “전산상 (전두환 회고록) 비치돼 있다면, 대여가 가능하다”며 “그동안 5·18 왜곡 서적이라고 정리하는 등 따로 조치한 바는 없었다”고 말했다. 시·군으로 시선을 돌려 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용인특례시와 김포시는 본보가 조사한 여섯권의 서적 가운데 모든 서적을 보유한 불명예를 안았다. 이어 부천시, 광주시가 다섯권을 보유해 뒤를 바짝 쫓았고, 이 밖에도 고양·광명·의정부 등 대부분 시·군에서 왜곡 서적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이 중 이주성 저자의 ‘보랏빛 호수’는 가장 많은 지자체인 17개 시·군에 비치된 것으로 조회됐다. 이처럼 5·18 왜곡 서적이 도처 곳곳에서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역사적 가치가 퇴색될 위기에 놓임과 동시에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나홍균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장은 “아직까지도 진실이 하나하나 밝혀지곤 있지만, 전국적으로 비치된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깎아내리는 서적들이 유공자들의 마음을 후벼파고 있다”며 “비록 출판의 자유 등을 이유로 제재가 어렵겠지만, 새로 제정된 5·18 왜곡 처벌법을 활성화해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행보가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수기자

김은혜 ‘2030 표심 잡아라’... 청년 공약 5가지 발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군 복무자에 분기별 최대 25만원씩 퇴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청년 맞춤형 공약’을 내놓았다. 김은혜 후보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군 복무자, 사회초년생, 1인가구 등 5가지 분야의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론 ▲군 복무자 100만원 지급 ▲청년 교통카드 및 면접수당 사업장 확대 ▲주택 27만호 공급 ▲사회초년생 상담 ▲1인 가구 돌봄 강화 등을 내세우며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섰다. 먼저 김 후보는 군 복무 대상자 지원 공약을 통해 지난해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전역자 8만7천932명에 새정부의 장병내일준비적금을 더해 분기별 최대 25만원씩 퇴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복무요원까지 상해보험을 확대하고 군 복무 중 질병 혹은 부상으로 제대하는 이들의 상담 및 재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 취업 지원에는 알뜰교통카드 도입으로 교통비 지원과 환승 할인을 시행하고 경기청년면접수당 지급 사업장의 인센티브를 강화해 수혜자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2030 청년주택 27만가구 공급도 공약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원가 분양 주택 25만가구를 공급하고, 만 19~39세 이하 청년에게 조건 대상에 따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상담을 실시하고, 1인 청년 가구 대상으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는 등 청년을 돌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임태환기자

3년차 접어든 경기도 생활체육지도 전환…점수는 ‘합격점’

시행 초기만 하더라도 경기도내 시·군의 미온적 참여로 지지부진했던 생활체육지도자 전환 사업이 도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로 올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로써 계약 갱신 때마다 고용불안에 떨었던 체육 최일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20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시·군 체육회에 위임,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는 비정규직(계약직)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되, 급여는 현행유지하고 수당은 시·군 여건에 따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처우개선 등 법적근거가 미진한 탓에 일선 시·군의 참여도가 떨어져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경기지역 생활체육지도자 전환율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친다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시행 3년차에 접어든 경기도 생활체육지도 전환 사업이 숱한 우여곡절 끝에 8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용인특례시와 광명시 등이 잇따라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기준 31개 지자체 가운데 수원·성남·안산·포천 등 4곳을 제외한 27개 지자체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전환 규모는 총 305명 중 253명으로, 전환율은 82.9%에 이른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고용불안에 떨던 신분도 보장받게 됐다. 나머지 4개 지자체 역시 올해 안으로 전환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원특례시의 경우 일정을 검토해 올 하반기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활동 중인 생활체육지도자 13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 역시 미전환 시·군 체육회를 대상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전환을 독려하는 등 올해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모든 사안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며 “미전환 된 나머지 4곳의 지자체도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현수기자

'재선 도전' 양철민 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통해 본격 선거전

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제8선거구(영통1동·원천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철민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양철민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14시간 동안 ‘양철민 캠프의 날’로 정하고, 워킹스루 방식의 ‘열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지자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양 후보와 참석자들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후보는 수원 출신으로 파장초, 수성중, 유신고와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수원시 장애인수연연맹 회장과 수원시 당구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민주당 중앙당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양 후보는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도시환경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도의회 민주당 정책부대표, 도의회 청년의원 ‘경청’ 모임 회장 등을 맡았다. 양 후보는 “지난 4년간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입법 및 예산심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와 수원시는 물론 더 나은 영통, 원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재선 도의원이 돼 지역민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 하는 정치인, 늘 주민 곁에서 소통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현호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도내 청년들과 만나 고용 불안전 문제 해결 방안 등 논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주목받는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4일 의정부에 있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 공간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재단이 도내 청년들에게 올해 주요 청년 일자리 정책 등을 소개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중 하나인 청년 공간의 청년 매니저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노동 인권 보장 문화 확산을 목표로 ‘일하는 청년이 존중받는 청년센터(공간) 약속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도 청년 일자리 협업단을 구성하고 청년 정책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협업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청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나아가 노동 시장 이행 전반의 과정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조은주 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협업단 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성 강화와 청년 참여 확산으로 청년 지원의 구심점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단위의 청년공간 및 센터와 청년 일자리 정책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 체계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환기자

경기 1천177명 후보 등록...경쟁률 1.81대 1 ‘역대 최저’

경기지역 652명의 새로운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에 총 1천177명의 후보자가 등록하면서 1.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쟁률인 2.23대 1과 2014년 2.22대 1과 비교했을 때 감소한 수치다. 15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지사 6명, 경기도교육감 2명, 기초자치단체장 79명, 광역의원(경기도의원) 289명, 기초의원(시·군의원) 663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3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108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우선 1천390만 경기도민을 이끌 민선 8기 도지사 선거에는 국민의힘 김은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정의당 황순식, 기본소득당 서태성, 진보당 송영주, 무소속 강용석 후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도교육감에는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과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 2명이 후보 등록을 하면서 일대일 맞대결 구도가 성사됐다. 31명을 뽑는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79명이 등록,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민주당 송기욱, 국민의힘 서태원, 무소속 박범서·강태만·장세민 후보 등 5명이 등록한 가평군이었다. 이밖에 김포·안산·오산시는 4명, 고양특례시를 비롯해 구리·동두천·성남·시흥·양주·의정부시와 연천군은 3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141명을 뽑는 광역의원 선거와 406명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각각 289명과 663명이 등록하면서 2.0대 1과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의원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각각 30명(경쟁률 2.0대 1)과 108명(경쟁률 1.9대 1)이 등록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경기지역 후보자 성비는 남성이 65.0%(765명), 여성이 35.0%(412명)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는 남성이 936명, 여성이 453명이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에서 60세 미만이 512명(4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세 이상에서 70세 미만 258명(21.9%), 40세 이상에서 50세 미만 247명(20.9%), 30세 이상에서 40세 미만 108명(9.2%), 20세 이상에서 30세 미만 39명(3.3%), 70세 이상 10명(0.8%), 20세 미만 3명(0.2%) 순이다. 한편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성남 분당갑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각각 2명씩 총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임태환기자

김은혜, 은사 김광헌옹에 "가르침에 감사...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만들 것"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를 생각하는 선생님의 마음에 뭉클했다”며 정신여고 시절 은사인 김광헌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늘 헌신과 사랑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시는 모든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후보의 고등학교 은사인 김광헌옹은 경기일보의 스승의날 특집 인터뷰를 통해 “김 후보가 정직함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보듬어 주는 경기도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당선을 기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저에게 늘 ‘이 다음에 큰 사람이 될 거라’라고 말씀하셨던 김광헌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는 오늘날 저를 일으키는 동력이 되고 또 지금의 저를 만든 자양분이 됐다"라며 “‘일과 가정 모두를 챙기는 도지사 김은혜, 엄마 김은혜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시며 여전히 제자를 걱정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 한없이 송구하고 뭉클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스승의 가르침을 기억해 현장의 교사들이 부족함 없이 오로지 아이를 가르치는 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김 후보는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모두 웃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우리 마을의 큰 울타리가 돼 드리겠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태환기자

김동연, 은사 이경복옹에 "스승님 응원에 보답...기회 넘치는 경기도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에 꼭 보답하겠다"며 덕수상고 시절 은사인 이경복옹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쩌렁쩌렁했던 선생님의 외침이 지금도 또렷이 기억난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후보의 고등학교 은사인 이경복옹은 본보의 스승의날 특집 인터뷰를 통해 “누구보다 그늘진 곳을 잘 아는 동연이가 우리 사회 곳곳을 따스하게 비춰주는 경기도지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는 격려를 건네며 당선을 기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스승의 날을 맞아 가시 한번 감사를 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서 “지난 겨울 모교인 덕수상고 옛터에서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 당시 바람이 많이 부는 한겨울 날씨에도 그 자리에 선생님이 함께하시며 격려해주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선생님께서 그 자리에서)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태풍의 진로를 바꾼다. 그리고 김동연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대한민국의 진로를 바꾼다’라고 크게 외쳐주신 모습이 기억에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 후보는 이 같은 스승의 응원을 가슴 깊이 새겨,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김 후보는 “스승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에 꼭 보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경기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6·1지방선거] 경기도 광역의원 입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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