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42억원 들여 ITS 구축…“교통정체 해결 위해”

의왕시가 42억원을 들여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구축한다 16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인구·차량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출·퇴근시간대 혼잡구간 해소와 주말 정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생성·활용을 통한 ITS를 구축키로 했다. ITS 구축 사업비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42억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교차로 71곳 설치를 비롯해 스마트횡단보도 5곳 설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전역에 구축, 교통정보센터 연결,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전면 개선 등이다. 특히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현장제어방식과 센터제어방식 등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현장제어방식의 신속성과 센터제어 방식 효율성을 모두 갖추면서 비용도 크게 절감 될 수 있도록 구축된다. 시 전역에 설치되는 해당 시스템은 교통의 흐름을 최적화하고 교통약자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도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우선신호를 부여, 응급환자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주민 삶 속에 녹아 드는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박준희 교통정책과장은 “자율주행시대에 대비한 첨단교통 인프라 구축계획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지역 도·시의원 후보 6명 전과 기록, 최대 3건 전과 후보도

오는 6·1지방선거에 의왕지역 도·시의원 후보로 등록한 14명의 후보 가운데 42.8%인 6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선관위에 따르면 의왕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등록한 후보는 도의원 4명과 시의원 10명 등 14명의 후보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등록을 마쳤다. 이 가운데 도의원 후보 1명과 시의원 후보 5명 등 6명이 최소 1건에서 최대 3건까지 모두 9건의 전과가 있다고 선관위에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제출했다. 경기도의원 후보로 등록한 A후보는 지난 2003년 3월 상표법위반으로 200만원의 벌금을 받았다고 신고했다. 의왕시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한 B후보는 1997년7월 산업안전보건법위반(벌금 100만원)과 2010년7월 출입국관리법위반(벌금 100만원)·2011년7월 근로기준법위반(벌금 200만원) 등 3건의 전과가 있다고 신고했다. C후보는 2002년 6월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 운전)으로 벌금 100만원과 2016년 11월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고 신고했으며 D후보는 2009년7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의 형량을 처분받았다고 선관위에 신고했다. 또 E후보는 2012년11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 F후보는 건축법 위반으로 지난 2014년5월 벌금 200만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임진흥기자

[나도 뛴다] 민주당 박근철 도의원 후보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경기도의원 후보가 3선 도전을 위해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15일 의왕시 경수대로 한국빌딩 2층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은 조정식·임종성·이소영 국회의원과 사회단체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의왕 제1선거구(고천·오전·부곡동)에 출마한 박 후보는 “잘 훈련된 경기도의원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9대와 10대를 거치면서 쌓아 올린 뛰어난 의정성과와 경륜을 결집해 더 바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도정에 반영하며 약속을 지켜낸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면서 “8년 의정활동기간에 50여개 사업에 45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특히, 아름채복지관 별관건립과 부곡 도깨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 8대 숙원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 지원사업을 빈틈없이 마무리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직도 못다한 의왕시가 당면한 교통·일자리·생활복지 및 교육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3선에 성공해 일상이 편안한 복지도시 으뜸의왕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사통팔달 교통도시 조성을 비롯해 일자리 걱정없는 경제도시조성, 말만 들어도 신명나는 교육도시조성, 일상이 편안한 복지도시조성 등 ‘의왕4색 공감’을 공약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 민원창구에 강화 유리 가림막·양방향 마이크 등 설치

의왕시가 민원창구에 강화유리 가림막과 양방향 마이크 등을 설치했다. 특이민원 대응용 웨어러블 카메라 도입한데 이어 두번째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서다. 11일 의왕시에 따르면 모든 민원창구의 아크릴 가림막을 강화유리 가림막으로 교체·설치하고 가림막으로 인한 민원인과의 의사소통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코로나19 초기 비말차단 목적으로 설치한 아크릴 재질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은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높이가 낮아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일반 유리보다 단단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고정식 강화유리 재질의 가림막으로 교체, 민원창구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양방향 마이크는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인이 각각 마이크 및 스피커 등을 이용해 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한다. 고령 민원인 응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서 지난달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자 특이민원 대응용 웨어러블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미환 민원지적과장은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시민에게 보다 더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나도 뛴다] 윤미근 의왕시의원, 경선배제 반발 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

윤미근 의왕시의원(고천·오전·부곡동)이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의원 경선후보자에서 탈락되자 탈당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2일 “8대 전반기 의장과 후반기 원내대표로서 활동하며 의왕시의원 가운데 최다 조례 대표발의와 최다 5분발언, 의원연구모임 대표의원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고 자부하는데 민주당이 공정한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위원장에게 경선 탈락에 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을 8번이나 했는데도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경기도당에 물어보라고만 답변했고, 재심을 신청했지만 재심위원회조차 열지 않고 기각하는 등 불공정한 공천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3년 입당한 이후 2014년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시작해 2018년 해당지역이 여성우선공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민주당을 위해 나번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고 의왕시민의 삶을 챙기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자치와 밀착형 주민자치실현을 위해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함께하며 공천 관련 폐해를 해소하고 민주당의 가치를 부정하는 행위를 지속하는 특정세력을 심판하고자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2일 5명의 의왕시의원 예비후보 가운데 청년을 가번으로 전략공천하고, 현역 시의원 2명을 포함한 4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윤 의원만 배제한 채 의왕시 가 선거구 기초의원 경선명단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이에 반발해 지난달 29일 탈당계를 제출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 복지관 토목공사 시 수련관 주차장 침하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공사 시공업체인 ㈜S산업개발이 토목공사 당시 지하 흙막이 시설공사로 인접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이 침하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해당 시공업체는 일부 근로자가 헬멧도 안 쓴 채 작업하고 건축자재 등으로 인도를 막아 보행자가 불편을 겪고 있는가 하면 인접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 건축폐기물 등을 쌓아 놓아 물의(경기일보 27일·28일자 10면)를 빚고 있다. 28일 의왕시와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등에 따르면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공사 시공업체인 ㈜S산업개발은 지난해 10월 토목공사를 진행하던 중 인접한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일부가 주저앉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당시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측이 주차장을 폐쇄했으며, ㈜S산업개발은 공사 마감 때 침하된 부분에 대해 보수공사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S산업개발이 지난해 10월 토목공사 중 지하터파기 공사를 하다가 청소년 수련관 주차장 일부가 침하됐다”며 “당시 의왕시 공무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점검, 위험하다고 판단돼 주차장을 폐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S산업개발 측이 침하된 부분에 대해 마감공사 시점에서 보수공사를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S산업개발 관계자는 ‘토목공사 중 지반이 침하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더 이상 얘기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의왕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아름채복지관 별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지하 흙막이시설공사를 하면서 인근 청소년수련관과의 경계지역이 침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름채복지관 별관 준공 시점에 조경과 하단 조성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진행할 때 침하된 부분에 대한 보강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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