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농업법인 ㈜수지스링크, IBK 패밀리기업 됐다
지역사회 파주시

농업법인 ㈜수지스링크, IBK 패밀리기업 됐다

농업법인으로는 파주 최초

image
임진원 수지스링크 부대표가(왼쪽) 기업은행 관계자로부터 IBK패밀리기업 인증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스링크 제공 

파주시 대표적인 푸드테크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수지스링크(이하 수지스링크)가 IBK기업은행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 농업법인으로서는 파주에서 최초다.

 

14일 수지스링크(대표 이세희)에 따르면 수지스링크가 IBK기업은행이 엄격한 자체 평가를 거쳐 우량 중소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제도인 IBK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 매출과 기업 신용도, 재무 건전성 등 경영성과와 기술 경쟁력 등에서 인정 받은 것이다.

 

지난 2016년 10월 법인을 설립한 수지스링크는 육가공, HMR(가정간편식)을 전문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7년이 지난 현재 환경문제, 식량부족, 지속가능한 소비 및 기존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HMMA(고수분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한 식물성대체 단백질 산업에 진출, 독자기술과 레시피를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 상반기까지 HMMA 생산 설비를 갖춘 전용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제품 다각화와 비건 및 할랄 등 주요 인증 절차를 거친 고품질 대체 단백질 제품을 해외로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푸드테크 기업에 요구되는 FSSC-22000(국제인증) 및 HACCP(국내인증) 등 식품안전에 관련된 국내외 주요 인증도 취득했다.

 

임진원 수지스링크 부대표는 “IBK기업은행 패밀리기업에 선정된 만큼 내실을 다지고 해외시장도 개척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