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이달 30일부터3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제스터톤스 호텔에서 올해 의정활동 기본방향 논의를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당대표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의회는 의장단,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당대표, 사무국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023년 의회 사업계획, 의정활동 기본방향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고,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소통과 공감 강의 등으로 진행한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한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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