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입장·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150명 한정 연간 지정좌석 배정
상위 스플릿 복귀를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023시즌 연간 멤버십 회원 모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수원FC의 연간 멤버십 회원은 2023시즌 전 경기 무료 입장과 함께 예매 수수료 1천원 면제, 멤버십 카드 제시시 팬샵 MD 10% 할인 혜택과 여자축구 수원FC 위민의 홈경기 1천원 관전 혜택이 주어진다.
2023시즌 연간 멤버십은 프리미엄석, 레드존(W석), 일반석 등 좌석별로 혜택이 다르다. 프리미엄석 멤버십 구매자는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연간 지정좌석을 배정한다. 입장은 사전 예매 없이 가능하다. 테이블석과 비(非)테이블석으로 구분하며, 비테이블석의 경우에는 간이테이블이 제공된다. PK티셔츠, 다회용 우비, 멤버십 골드카드 등 멤버십 패키지 박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 레드존(W석)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다회용 우비와 멤버십 카드를, 일반석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멤버십 카드를 제공한다.
한편, 2023시즌 멤버십은 26일 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월 20일까지 연간 멤버십을 구매하면 우편 배송하고, 이후 구매자는 경기 당일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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