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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진경보에 잠 설치고 전쟁난 줄…인천 강화 해역서 규모 3.7 지진

승인 2023-01-09 15:50
기자페이지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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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 28분쯤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 지하 19 km 깊이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밤 중 갑작스러운 지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진 경보에 놀라 잠을 설쳤다거나 수도권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는 글이 쏟아졌고, 인천소방본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지진대비 행동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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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지진경보에 잠 설치고 전쟁난 줄…인천 강화 해역서 규모 3.7 지진. 민경찬·김다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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