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4.15총선 우리가 뛴다] 동두천ㆍ연천 최헌호 예비후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기억 현충탑 참배
정치 미리 보는 4·15 총선

[4.15총선 우리가 뛴다] 동두천ㆍ연천 최헌호 예비후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기억 현충탑 참배

▲ 최헌호 예비후보 현충탑 참배

 

최헌호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선거 캠프 식구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일을 기억키 위해 동두천 현충탑을 참배했다.

최헌호 예비후보는 “2월 14일은 초콜릿 회사 상술에 의해 만들어진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한 날보다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안타까운 날”이라고 말했다.

▲ 최헌호 예비후보 현충탑 참배1
▲ 최헌호 예비후보 현충탑 참배1

이어 “독립을 위해 피와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킨 안중근 의사와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안중근 의사는 1910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서 초대 조선통감이자 4차례 일제의 총리를 지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를 받고 42일 뒤인 그해 3월 26일 순국했다.

최헌호 예비후보는 ROTC 28기로 2019년 병무청으로부터 3대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